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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동아리 ‘여섯소리’ 재능기부 '눈길'

‘어서 말을 해’ 등 가을의 정취에 어울리는 곡을 연주해 갈채

2014.11.13(목) 10:12:25 | 아산시사신문 / (이메일주소:kmkki313@naver.com
               	kmkki313@naver.com)


통기타동아리여섯소리재능기부눈길 1

아산통기타동아리 ‘여섯소리‘가 작품전시회장 오프닝 무대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가져 눈길을 모았다.

여섯소리는 11월11일 오후5시 아산시민문화복지센터(구 경찰서)에서 개최한 염색작품 회원 전시회장에서 재능기부 통기타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여섯소리’ 이원엽 강사와 이연욱 회원이 두엣으로 ‘사랑한다 사랑해’ ‘님의기도’ ‘어서 말을 해’ 등 가을의 정취에 어울리는 곡을 연주해 전시회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정해진 연주가 끝나고 앙코르까지 받아 이원엽 강사가 깊은 가을의 쓸쓸함을 노래한 ‘홀로가는 길’을 연주해 전시회장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다.

여섯소리는 2012년 12월 온양2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통기타교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이 모여서 구성된 동아리이다.

특히 지난 6월 2014년 아산시 우수평생학습동아리로 선정돼 12명의 회원들이 연습과 공연을 펼치며 평생학습 붐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동호 동아리 회장은 "이번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소외지역을 찾아 모든 세대가 서로 어울리고 소통하는 공연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섯소리는 오는 12월 29일 아산시 송악면 소재 모요양원을 찾아 두 번째 재능기부 공연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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