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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작가와문학 제6호 출간 기념회 개최

제1회 홍완기 문학상 시상

2014.10.30(목) 23:55:18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작가와문학 제6호 출간 기념회'가 지난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에 보령시 명천동 소재 보령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충청남도,  보령시,  에이스케미컬,  썬에스케이 등이 후원하는 이번 출간 기념회에는 이재인 경기대 명예교수,  박용우 경기대 문예창작과  교수,  김송배 시인 등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작가와문학제6호출간기념회개최 1


본 출간 기념회는 제1회 홍완기 문학상 시상과 작가와문학 신인상 시상,   홍완기 문학세미나로 진행되었습니다.

작가와문학제6호출간기념회개최 2

김나인(소설가) 발행인은 인사말씀을 통해 "가슴이 머리를 감동시키는게 문학이라며 그러려면 논리와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작가와문학제6호출간기념회개최 3

우리고장에  '문학상'이 제정되어 반갑고 기쁜 마음입니다.

작가와문학제6호출간기념회개최 4

 

작가와문학제6호출간기념회개최 5

'제1회 홍완기 문학상'은 춘천의 전성규님(당선작 '못')이 차지하여 상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작가와문학제6호출간기념회개최 6


작가와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사람은 고광호(소설),  조운정(소설),  전대원(시),  김미연(수필),  임흥빈(시) 등 입니다.
 

작가와문학제6호출간기념회개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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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홍완기 문학상은 보령 출신의  고 홍완기 시인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작가와문학제6호출간기념회개최 9


 
제1회 홍완기 문학상과,  작가와문학 신인상의  작품은 작가와 문학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가와문학 제6호'는 10,000원이며 전국 중대형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리고장에 첫발을 내딛는 '홍완기문학상'이 연륜을 쌓아 갈수록 유명세를 더할 것을 기대하며,  전통과 정통에 빛나는 문학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시어 우리고장에 좋은 문학상이 정착되어 문화융성의 충남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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