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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운동은 밥이다

충청남도 어머니 생활체육대회

2014.07.07(월) 16:38:14 | 잎싹 (이메일주소:kji206@naver.com
               	kji206@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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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충남도 어머니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5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안희정도지사와 도내 생활체육인등 3000여명이 참석하여 에어로빅, 테니스, 배구 등 10개 종목에 걸쳐 시군 대항전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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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을 찾은 각시군 어머니들은 형형색색 유니폼을 입고 참석하여 옷만 봐도 어느 시군인지 확인이 되었다. 식에 앞서 에어로빅과 생활체조가 선을 보여 행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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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선수의 선서장면

선수단 대표 선서가 있었으며 이날 참석한 안희정 지사는 '과거에는 모든 국가의 경제발전에 관건은 건강한 국민이 건강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었다. 지금은 한 가지 더 추가하여 즐겁고 행복함이 더해져 몸도 건강하고 삶에 기쁨을 누리면서 체육 활동을 하여야 좋은 삶의 질이 된다.'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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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민체육관에는 시,군선수단 방문을 알리는 메시지와 앞으로 펼쳐질 청양고추구기자축제와 부여서동축제를 알리는 플래카드가 크게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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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에어로빅스 및 건강체조, 기구체조, 민속체조및 수련체조, 째즈, 힙합 경연이 펼쳐졌다. 각 시군에서 참석한 팀만 37팀, 장시간의 공연에도 모두 자리를 뜨지 않고 흥겨운 축제 한마당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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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팀 민속체조

에어로빅 체조경연장은 경쟁보다는 모두 축제를 즐기려는 마음으로 선수들의 조그마한 동작에도 호응이 대단하였다.
건강은 스스로 만드는 것, 운동해야 건강해지는 것이며 어머니가 건강하면 그 가정은 건강한 가족이며 곧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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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 잘 사는 방법의 하나는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게 첫번째다. 어르신들도 건강체조를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면 자연스럽게 삶의 질이 윤택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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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팀 째즈힙합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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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계층의 선수들이 참석하여 볼거리가 더욱 풍성하였다. 힘이 넘치는 째즈와 힙합을 비롯하여 에어로빅 그리고 관록이 느껴지는 민속체조와 수련체조 등 모든 작품은 그동안의 수고가 느껴져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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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에어로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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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계룡시 NAC에어로빅팀은 기구분야에서 2위, 에어로빅분야에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 동안 가정과 운동을 병행하며 작품연습을 하기 위해 밤늦도록 피나는 노력한 결과물로 모두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번 에어로빅 체조 종합우승은 아산시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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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330운동’은 ‘1주일에 세 번이상, 하루 30분 운동’하자는 전국민 건강생활화를 위한 슬로건이다. 운동은 정말 밥처럼 매일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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