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은 따고 바로 전지해야
▲ 탐스러운 매실
보령시 농협하나로마트에서도 5월 25일 경에 5킬로그램에 24000원하던것이 요즘은 5킬로그램에 만원으로 폭락했으니, 부지런히 일찍 수확해야 되겠습니다.
▲ 매실을 직접 재배
산림조합에서 이른 봄이면 매실 나무를 조합원들에게 나누어 주어 심게된 매실
▲ 수확 적기가 된 매실
이른 봄 부터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린 매실을 6월 8일에 수확하였습니다.
▲ 매실 수확 장면
매실은 따고 바로 전지해야 여름내 새순이 나온데서 이듬해 이른 봄 꽃피고 열매가 맺힌다고 합니다. 금년에 매실이 얼마 안열어 걱정했는데 다른 작목과 마찬가지로 작년 가을에 전지를 한 이유에서 였습니다.
▲ 매실 참 통통하고 예쁘죠?
▲ 수확의 기쁨
따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후 매실청을 담가 놓으니 천하가 부러운게 없을 듯이 흐뭇하고 뿌듯합니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갈색설탕을 구입하여 담갔습니다. ( 15킬로그램에 23,200원)
▲ 보기만 해도 흐뭇한 매실청
금년엔 깨지거나 검게 변한 한쪽에 흠결이 있는 부실한 매실도 발라서 알뜰하게 담갔습니다. 금방 우러나 즉석에서 맛있는 매실차 제공 가 되어 신기하였습니다.
성한곳만 하려니 손이 많이 가서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 즉석 매실청
매실의계절! 매실을 따고 매실청을 담그는데 몇날을 고생하였습니다.
▲ 4월에 담근 향기로운 솔(松)순 효소와 매실청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인 매실의 효능을 살펴보면, 피로회복에 좋은 천연식품입니다. 매실은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했을만큼 우리몸에 이로운 식품 중 하나입니다. 소화를 촉진시켜주는데 탁월하고, 해독작용, 위장운동촉진, 간기능 회복, 빈혈과 변비 치료제 아주 좋습니다.
매실청 담그셨어요?
유행처럼 번지는 매실청 담그기.
어느 요리에나 꼭 넣어 먹는 매실청!
충청남도민 여러분! 매실청을 듬뿍 넣어 음식의 풍미를 느끼시고 화이팅하는 일상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