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희망을 이야기하다’ 심포지엄
13일 충남발전연구원 개최
2014.06.11(수) 22:05:52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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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바람직한 마을공동체의 미래 모습을 논의해보는 ‘마을에서 희망을 이야기하다’ 심포지엄이 오는 13일 충남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개원1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해준 원장이 ‘전통마을의 역사문화적 성격’을, 충발연 조영재 박사가 ‘충남의 마을 현황과 과제’를, 마을연구소 정기석 소장이 ‘마을의 미래, 협동연대 대안국민농정’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강 원장은 “현재 충남은 도농간 격차는 벌어지고, 마을공동체가 점차 해체되어 가는 위기 상황”이라며 “전통적인 마을공동체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고, 우리 마을의 희망을 불어넣어 줄 정책을 모색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남발전연구원 041-84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