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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백제군사박물관 가보셨어요?

논산의 충절

2014.06.02(월) 21:53:13 | 맛난음식 (이메일주소:linecplan@naver.com
               	linecpl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백제군사박물관이 올해로 개관된 지 10년쯤 되었다고 합니다. 2002년에 착공에서 2004년에 준공한 백제군사박물관은 유물 154점, 기록화 5점, 영상 8점, 모형 28점, 패널 58점 등이 전시된 곳입니다.

관람시간 AM 09:00 ~ PM 6:00
매표시간 AM 09:00 ~ 종료 30분까지
휴관일 1/1, 구정 및 추석 당일, 월요일

백제군사박물관 가는길

▲ 백제군사박물관 가는길


논산으로 가는 중간에 있는 백제군사박물관으로 들어가는 팻말을 볼 수 있습니다. 
옆에 논도 있고 지금 한참 물을 대고 있어서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데 인적도 없고 가볼 만한 것 같습니다.

산책로

▲ 산책로


시간이 있으면 이곳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친자연적인 숲 체험 공간은 감성, 인성 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논산에는 13개의 산성이 있다고 합니다. 득안성, 황산성, 외성리 산성, 청동리 산성, 모촌리산성, 산직리산성, 황하산성, 노성산성, 곰티산성, 매화산성, 월성리산성, 채운산성, 달이산성, 신흥리 산성까지 논산에 위치한 것을 보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던 모양입니다.

천천히 올라가 보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 걷는 것도 운치가 있네요. 갑자기 제가 영화나 드라마 속의 주인공이 된 것 같네요.  

군사박물관 전시시설은 백제 시대의 군사의 세력 및 영역 변화 백제의 전쟁 역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백제의 풍납토성, 웅진성, 부소산성 등의 주요 성을 모형으로 만들어서 실감 나는 시대상을 볼 수 있고 토성의 축조 과정도 볼 수 있습니다.
 

백제 말 위기에 처한 조국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이곳에 충장사를 건립했습니다. 충장사는 출입구와 사당에 이르는 길이 세 개의 문과 길로 되어 있습니다. 삼문삼도라 하여 궁궐이나 종묘 사원 등의 건축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양식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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