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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원들, 좋은 식품 만들어 활로 모색

추출가공식품업 중앙회 충남지회 22차 정기 총회 열어

2014.03.27(목) 21:41:21 | 충남농어민신문 (이메일주소:sambongsan8549@hanmail.net
               	sambongsan8549@hanmail.net)

▲ 왼쪽부터 이광훈 지회장, 세종시 조용무, 공주시 이정하, 천안남부 문정숙 신임 지부장.

▲ 왼쪽부터 이광훈 지회장, 세종시 조용무, 공주시 이정하, 천안남부 문정숙 신임 지부장.

지난 18일 추출가공식품업 중앙회 충남지회(지회장 이광훈)가 22차 정기 총회를 열고 2013년도 세입 세출 결산안과 2014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충남지회는 세종시 지부장 조용무, 공주 지부장 이정하, 천안남부 지부장 문정숙 씨에게 신임 지부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퇴임 하는 공주시 전 지부장 유갑종, 세종시 전 지부장 윤병설 씨에게 감사패와 순금 뱃지를 부상으로 증정했다.

충남도지사 표창은 도지회 부회장 전수하 씨가 수상했고 중앙회장상, 도지회장상을 23명이 수상했다.

이광원 도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지부 회원님과 임원 여러분들이 권익 보호와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심으로 우리 충남지회가 전국에서 제일 우수한 지회가 되도록 이끌어 주심을 감사하다.”고 말하며 “그러나 지금은 경기 침체로 인하여 우리 생존권이 위태롭다. 이럴 때일수록 위생적이고 양질의 식품을 만들어 어려운 고비를 슬기롭게 넘겨 달라.”고 전했다.

추출가공식품업(건강원)이 충남에 1천여 업소, 전국에 1만여 업소와 회원이 있지만 즉석 가공업으로 분류 되어있어 모두 영세한 형편이고, 그나마 15년 전부터 중소기업 또는 대기업이 건강식품 제조 및 판매로 인해 매출감소로 영업을 이어가지 못하고 해마다 도산되는 업소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중앙회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구책을 들고 나섰지만 쉽사리 해결할 만한 묘안이 없는 상태다.

지역의 건강원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전국에 있는 업소가 대부분 도산위기에서 벗어 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왼쪽부터 이광훈 지회장, 김용덕 중앙회장, 공주시 유갑종, 천안남부 윤병설 씨.

▲ 왼쪽부터 이광훈 지회장, 김용덕 중앙회장, 공주시 유갑종, 천안남부 윤병설 씨.


 

중앙 회장상을 수상한 회원

▲ 중앙 회장상을 수상한 회원


 

 이광훈 충남 지회장

▲ 이광훈 충남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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