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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서울 사람 귀농귀촌 현장교육 실시

2014.03.27(목) 11:23:0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아산 내이랑마을서 시작
올해 8차례 320명 계획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내이랑마을에서 서울 거주 귀농귀촌 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추진한 것으로, 올 한해 모두 8차례에 걸쳐 32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2013년 양 시·도의 상생협력 협약에 따라 충남도는 현장교육, 서울시는 이론교육을 맡는다.

참석자들은 내이랑마을에서 충남의 귀농 여건과 토지·주택 관련 강의를 듣고 귀농 선배가 운영하는 토마토 농장에서 실습을 했다. 또 아산시 송악면 동화리 전원마을을 견학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귀농귀촌 이론교육 이수부터 실제 실행하기까지 보통 2~3년이 걸리는 실정을 감안,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교육과 충남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교육을 받고 귀농을 실행한 인원은 총 104명이며, 이 가운데 20명(19.2%)이 충남을 귀농지로 선택했다.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 041-635-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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