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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서해안시대 수산시책 현장에 답이 있다

도 수산관리소, 4월 3일까지 어촌지도자협의회 4차례 개최

2014.03.24(월) 17:30:54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 수산관리소(소장 임매순)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2014년도 1분기 어촌지도자협의회’를 잇따라 갖는다고 밝혔다.
 
24일 도 수산관리소에 따르면 이번 어촌지도자협의회는 어촌 및 수산업 발전과 갈등 해결, 각종 수산시책 홍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8개 유관 기관이 참여해 실시된다.
 
첫날인 25일에는 도 수산관리소 대회의실에서 보령과 서천, 홍성지역 49개 어촌계장과 지역별 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단 5명 등 54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어 28일에는 도 수산관리소 태안사무소 지역으로 태안군어민회관에서 서산수협과 태안남부수협 지역 44개 어촌계장을 대상으로 어촌지도자협의회가 개최된다.
 
31일에는 안면도수협 회의실에서 안면도지역 43개 어촌계장과 태안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4월 3일에는 서산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서산, 당진지역 24개 어촌계장과 수산업경영인엽합회장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가질 계획이다.
 
도 수산관리소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수산시책 현안사항을 널리 알리고, 도와 정부의 수산시책에 대한 발전적인 의견을 폭넓게 논의해 어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어촌지도자협의회는 도내 각 시·군 어촌계장과 지역 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 등 168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도내 어촌지역 발전과 어업인 소득증대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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