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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생활개선회, 생태원 카페테리아 임시운영

지역개발 농산물가공식품 판매 수입 쏠쏠<br>“분리수거 철저히…수익금 지역 위해 쓸 예정”

2014.01.20(월) 16:56:08 | 뉴스서천 (이메일주소:clxk77j@naver.com
               	clxk77j@naver.com)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내에 있는 에코카페테리아에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생활개선회 회원들.

▲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내에 있는 에코카페테리아에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생활개선회 회원들.


서천군생활개선회(회장 오영란)가 국립생태원 무료개방 기간 동안 에코리움 내에 있는 에코카페테리아를 임시운영해 쏠쏠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오는 2월말까지 에코리움 건물 2층에 마련된 에코카페테리아에서 쌀국수, 한산모시떡, 판교찰옥수수, 주먹밥 등 지역에서 개발한 농산물가공식품 등 13종의 먹을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생태원 내에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아직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생활개선회에서 판매하는 먹거리는 생태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출출한 배를 가볍게 채워줄 수 있는 음식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에코카페테리아 운영을 시작한 지난 8일까지 555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오영란 회장은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지역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생태원의 깨끗한 이미지를 위해 철저한 분리수거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생태원을 찾은 주민 정아무개씨는 “무엇보다 서천주민 또는 마서면 주민들의 생태원 무료입장과 생태원내 식당, 매점 등에 지역업체나 단체가 입점해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군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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