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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KBS내포방송총국 조기설치 촉구

2013.12.19(목) 17:23:23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KBS내포방송총국 조기설치 촉구.

▲ KBS내포방송총국 조기설치 촉구.


충남도의회는 19일 열린 제266회 정례회(제5차 본회의)에서 “KBS내포방송총국 조기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유기복 의원(홍성, 새누리당)의 대표발의로 김용필, 김기영, 명성철, 고남종, 이종화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유기복 의원(내포신도시건설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 내포신도시 활성화, 지역여론조성과 소통을 통한 갈등해소,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 등을 선도할 핵심현안으로서 210만 도민의 요구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KBS방송사는 9개 방송국을 시·도별로 운영하고 있으나,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3개 시·도 중 충청남도에만 유일하게 KBS방송총국과 방송국이 없는 실정으로, 도민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인 시청자의 권익보호 등 양질의 방송서비스를 제한 당하고 있으며, 특히 재난 주관 방송사인 KBS가 각종 재해나 재난발생시 공익적 홍보역할 수행을 위해 똑같은 수신료를 부담시키면서 충남만 홀대하는 것은 심각한 지역적 차별”이라 하면서, “그동안 방송총국 조기 설치를 위해 도와 의회 차원에서 수차례 설득과 협조를 요청한 바 있으나, KBS는 내포신도시 내에 부지만 매입해 놓고 방송총국 설치에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현하고 KBS내포방송총국을 조속히 설치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채택된 결의안은 KBS와 정부, 방송통신위원회, 국회 등에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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