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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전국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운영 평가회 개최

2013.12.10(화) 10:07:23 | 충남교육청 (이메일주소:gbs@cne.go.kr
               	gbs@cne.go.kr)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9~10일 양일간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현장 공감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전국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평가회에는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장, 국립특수교육원 관계자 외 전국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담당 장학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도별로 2013년도 상설모니터단의 운영 결과에 대한 평가가 있었다.
 
또한, 2014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추진방향과 상설모니터단 컨설팅 우수사례 안내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방안을 모색하고 시·도교육청별 특성화된 인권보호 운영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됐다.
 
특히, 국립특수교육원이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설모니터단 컨설팅 우수사례에서 충남교육청은 대학교수, 전문상담사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문제행동 지원팀 운영 및 경찰서와 협력해 등·학교 안전 서비스 지원, 학생 명예경찰제 운영이 소개돼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상설모니터단 운영 방안으로 손꼽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3월 본청 및 지역교육청에 15개 상설모니터단 135명의 전담위원을 조직해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충남경찰청과 연계 등·하굣길 통학안전 지원, 인권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 및 사례집 발간, 장애학생 인권교육 원격직무연수 콘텐츠 개발, 천안 및 아산 특수교육지원센터 2기관 전문 상담사 배치, 특수학교 Wee클래스 설치 운영, 성폭력 및 심리행동치료 대상자 선정 및 지원을 추진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오고 있다.
 
김선태 도교육청 특수교육담당 장학관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시스템이 더욱 체계화 됐으며, 모든 사람의 인권이 존중되고 보호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특히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다양한 정책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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