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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5분 발언 (10월 17일)

2013.10.25(금) 15:53:5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소방대원 복지 및 처우개선 시급

5분발언10월17일 1

김용필 의원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화마속에 뛰어드는 것은 바로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이다.

우리 충남에는 349개대가 조직되어 1만 167명의 의용소방대원이 국민의 각종재난과 화재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활동을 하고 있다.

의용소방대는 단순 자원봉사조직을 넘어 부족한 소방인력을 지원하고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으나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부재로 한계성을 보이고 있다.

이제는 중앙정부가 나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처우개선을 법으로 만들어야 한다.
도의회도 의용소방대설치법안을 제정해 정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결의안을 채택하여 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백제문화제 자립형 축제로 나아가야
 

5분발언10월17일 2

김장옥 의원
선조들의 혼이 깃든 백제문화제를 도와 시·군의 재정여건을 감안해 축제규모를 축소하고 시·군에서 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자율적인 축제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00년 동안 찬란했던 대백제의 역사와 충절의 정신을 함양하고, 계승·발전시킨다는 백제문화제의 본질적인 목적엔 공감을 한다.

하지만 백제문화제는 2007년도부터 7년간 평균 5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됐다.

또 매년 20억원 이상의 도비가 지원되고 있는 실정이다.

백제문화제를 위해 공주시와 부여군에서는 각각 10억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을 매년 부담하고 있어 재정에 상당한 압박의 요인이 된다.


서천군내 수산물 산지센터 설립 절실
 

5분발언10월17일 3

조이환 의원
서천군에 FPC(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충남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

FPC사업은 정부가 생산자 중심의 신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재의 6단계 구조를 4단계 구조로 수산물 유통단계를 축소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유통비용 절감 및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시행하는 국책사업이다.

FPC를 건립하게 되면 신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어업인 소득증대,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도모할 수 있다.

서천군은 5개 읍·면이 청정 서해바다와 연접하고 있고 지리적으로 소비지인 대전시, 세종시, 수도권과의 접근이 용이하다.

서천군이 FPC사업을 시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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