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초읽기
2013.10.25(금) 14:14:59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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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의원(교육)은 지난 21일 서산풀뿌리시민연대 강당에서 11월 도의회에 발의할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충청남도 학교급식 조례안’에 대한 서산시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 의원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어른보다는 어린이들이 방사능에 의한 피해가 더 심각하다”며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현재 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가 제정된 곳은 서울과 경기뿐이고, 그 또한 원안보다 많이 후퇴해 통과되었다”며 “본인이 발의할 조례안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진일보한 조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