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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도민의 목소리 얼마나 진정성 갖고 정책에 반영했나 검증

충남도의회, 15명 53건 도정·교육행정 질문, 6명 5분발언, 34건 조례안 처리

2013.10.17(목) 17:04:23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남도의회 본회의.

▲ 충남도의회 본회의.


충청남도의회 제265회 임시회는 도정과 교육행정이 도민과 미래교육을 위해 진정성 있는 업무처리를 했는지 검증했다.

도정·교육행정 질문에서 의원들은 충남도의 3농혁신과 행정혁신이 도민의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도민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으며 도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대변하고 충남도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와 교육청이 법규를 위반하면서 기간제근로자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미루는 이유를 따져 물었으며 농업유통 혁신을 위해 추진한 천안 물류단지의 한심한 운영실태를 성토했다.

교육행정 분야도 우려와 함께 대안을 제시하며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교육청의 조직과 인사정책에 대한 지혜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했으며 장학사 인사비리 사건 이후 쇄신안을 점검했다.

또한, 5분발언을 통해 의용소방대 지원법률 제정, 백제문화제 자율축제로 육성을 주장했고 건설현장, 급식센터 등 12개소의 현장방문을 통해 진솔한 얘기를 듣는 의정을 수행했으며 34건의 조례안을 처리하고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관한 특별법 조속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충남도의회 모 의원은 “이번 임시회는 그동안 도민의 소리를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도정과 교육행정에 반영했고 성과는 무엇인지 확인하는 기회였다”며 “2013 행정사무감사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심도 있고 책임감 있는 행정감사를 내실 있게 실시하여 도민의 소중한 뜻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도민제보를 10월 31일까지 충남도의회 홈페이지와 전화, 서면,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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