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이주자택지 도시가스 공급 절실
2013.10.07(월) 16:16:32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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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종 의원(예산)은 지난 18일 삽교읍 목리 내포신도시 이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충남도, 충남개발공사, LH에게 이주자 택지 내 도시가스의 조속한 공급을 촉구했다.
이주자 택지는 총 428세대(홍성 279, 예산 149)로 100%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총 44건의 건축이 진행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인흥식 목리 이장은 “가스공급시설은 전기, 통신, 상하수도와 함께 신도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하다”면서 “이주자 택지내 도시가스 시설공사를 위해 관련 기관·업체에서 적극적인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