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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고추 먹고 맴맴, 알밤 먹고 방긋”

9월 백제문화제 등 도내 축제 풍성

2013.08.26(월) 12:33:0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지난 2012년 백제문화제에서 재현된 황산벌 전투 모습

▲ 지난 2012년 백제문화제에서 재현된 황산벌 전투 모습
 

금산 인삼 먹고 홍성 대하 즐기고 

폭염이 꼬리를 내리는 9월 충남도내 곳곳이 다양한 축제를 마련해 늦여름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무엇보다 내달 최고의 축제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열리는 제59회 백제문화제다. 한화 불꽃축제로 화려하게 막을 오르는 이번 문화제에는 한·중·일 항로 특별전, 퍼레이드 교류왕국 대백제, 웅진성 퍼레이드 등 웅장하게 치러진다.

내달 26일에는 제9회 홍성내포문화축제가 홍주성 일원에서 29일까지 열린다.

이 축제에는 역사위인 주제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예산에는 같은 기간 동안 의좋은형제공원과 예당호조각공원에서 예산옛이야기축제 개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 경연대회를 벌인다.

깨알 같은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축제도 풍성하다.

충남 대표의 인삼고장인 금산에서는 6일부터 15일까지 제33회 금산인삼축제를 진행, 인삼 캐기를 비롯해 인삼주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공주에서는 내달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연문광장서 공주알밤축제를 연다. 공주 알밤전시판매를 비롯해 알밤 줍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청양군에서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제14회 청양고추 구기자 축제를 청양시장서 개최하며,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는 9월중 개최 예정이다.
/박재현 gaemi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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