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랭이마을의 밤꽃축제 인기
알밤밥 만들기 등 많은 이들이 참여해
2013.06.17(월) 05:03:50 | 금강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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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m1174@naver.com)
소담스런 밤꽃이 공주전역에 피어났다.
그중에서도 2013 정안 밤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소랭이마을은 14일부터 16일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16일 오후에는 알밤만들기, 꽃마차타기, 밤막걸리 마시기, 짚풀공예 등 체험마당과 프린지 공연이 인기를 끌었다.
소랭이마을의 밤꽃축제는 지역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가족단위로 참여해 각종 놀이에 흥미를 갖고 올 가을 풍성한 밤이 열리기를 기원하며 풍년을 기약했다.
▲ 정안밤꽃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팔씨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