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왕후 생가에 대한 안내 표지판
생가 앞에 우뚝 선 수령 300여년이 된 나무와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 모습에서 이곳이 얼마 나 시민들로 부터 사랑을 받는 장소인지 말해 주고 있다.
재활용 된 문짝과 2010년 서산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 때 쓰러진 소나무들이 화분 받침으로 다시 태어났다.
집안에 있는 우물가에도 야생화가 자리하고 있다. 우물안에는 아직도 맑은 우물물이 고여있다.
고북에서 살고 있는 가족이 전시회 현수막을 보고 야생화 구경을 와서 즐거워하면서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고 저렇게 예쁠수가 있나!" 할머니는 야생화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푸른 나무속에 있는 정순왕후 생가의 모습.
댓돌위의 신발도 전시회 기간 중에는 야생화에게 자리를 양보하였다.
* 찾아오는길
- 대중교통이용시
현지대중교통 서산버스터미널에서 해미행 시내버스 이용하여 중간 유계리 입구에서 하차 도보로 5분 소요
- 자가운전
서해안고속도로 : 해미I.C → 해미 → 유계리입구 → 정순황후생가 경부고속도로 : 천안I.C → 아산 → 예산 → 덕산 → 해미 → 유계리입구 → 정순황후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