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을 넘어, 천안이여 영원하라
10일 밤 9시부터 20분간 시 승격 50주년 한화와 함께하는 불꽃축제
2013.05.07(화) 14:21:16 | 천안시청
(
hongworld@korea.kr)
천안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50년을 넘어, 천안이여 영원하라’는 테마로 한화와 함께하는 불꽃축제가 천안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한화그룹은 오는 10일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시 승격 50주년 기념 식후행사로 KBS 열린음악회가 끝난 직후 9시부터 20여분동안 최첨단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천안시민에게 제공한다.
이날 불꽃쇼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하여 음악-나레이션 등의 소프트웨어와 레이저 등 이펙트 효과를 주는 하드웨어 시스템을 접목하여 한편의 뮤지컬을 보듯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신개념의 공간연출 기법으로 진행된다.
서울, 부산의 불꽃축제는 물론 해외에서의 축제를 통해 동시간에 가장 많은 관람객을 끌어 모은 바 있는 한화불꽃팀은 올림픽, 월드컵 등 국가행사시 스타디움에서 연출되는 메가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번 불꽃쇼에서는 직경 12m의 대형 서클에 특수 불꽃과 특수 조명을 곁들인 새로운 형태의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불새형태의 특수 효과가 비행기 원리를 통해 연출되는 쇼 등 다양한 불꽃의 향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