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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제1회 미산면 봉성마을 민속문화 축제 개최

27일부터 30일까지, 용바위 민속제와 주민자연설치 미술전 등 다양

2013.04.24(수) 16:16:07 | 보령시청 (이메일주소:voicecolor@korea.kr
               	voicecolor@korea.kr)

충남 보령시 미산면에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1회 미산면 봉성마을 민속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민속문화축제에서는 용이 비를 지배한다고 믿어 용신에게 비가 내리도록 빌었던 용바위 기우제를 재현하고 마을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자연설치 미술전과 심상 시인회 참여작가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봉성리청년회가 주관하고 마을주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마을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가 개최되는 봉성마을 주변에는 보령호 주변 골짜기 마다 비경을 이루고 있으며 둘레를 따라 이어지는 도로는 보령호 수변과 함께 미인의 눈썹같이 아릅답다는‘아미산’과 양뿔처럼 보인다는 ‘양각산’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김유제 봉성리청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잊혀져 가는 마을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청정지역 미산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에 미흡한 점을 보완해 계속적인 마을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을주민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산면 봉성마을은 지난 2010년에 참 살기좋은 마을 육성사업으로 ‘용바위 민속마을 복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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