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숲길" 천연비손길
▲ 천년의 숲길 안내도
▲ 수양버들에도 봄비가 촉촉이 젖어있다.
▲ 봄비 내리는날...강태공의 마음도 흐뭇한듯
이곳은 긴골재길이 시작되는 곳이다. 긴골재길은 맑은 날 둘러보기로 한다.
▲ "천년의 숲길" 긴골재길 안내도
벚나무에도 한 송이의 꽃을 피우기 위해 물을 흠뻑 먹음은 꽃망울에도 물이 가득 맺혀 있다. 다음주중에는 활짝 필듯한데 아름답고 멎진 분위기가 될듯하다.
▲ 산벚꽃 꽃망물에도 봄비가 흠뻑 맺혀있다.
이곳은 수변산책길 중간쯤에 있는 쉽터인데 이곳에서도 긴골재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 수변산책길 중간쯤의 정자쉼터
긴골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이정표가 있다. 송남휴게소1.8km 동화리2.0km의 이정표가 있는 곳이다. 맑은 날 걸으면 참 좋은 곳이다.
▲ 뒤돌아본 중간 정자쉼터
봄비가 내리는 4월, 산책길 중간 중간 물웅덩이도 있지만 이런 길이라면 걷기에 참 좋다. 수변산책길 옆에 있는 소나무도 멋스럽다.
▲ 송악저수지에 수량이 만수되어 소나무도 물에 잠기어 있다.
▲ 녹음이 짙게 들면 시원한 쉼터가 되는곳
송악저수지 상류와 약봉천이 만나는 곳에 산수유꽃이 노랗게 피어 있다.
▲ 산수유도 봄비에 흠뻑 젖은 모습이다.
송악로(616번 지방도)에는 동화2리 버스승강장과 배골마을 이정석이 있다.
옆에는 동화교가 있고 약봉천이 흘러 송악저수지로 흘러간다. 오늘 이곳에서 되돌아 가려했지만 커다란 느티나무까지 가보기로 한다.
▲ 배골마을 이정석
송악로(616번 지방도) 옆 동화2리 도로옆에는 진주강씨 온열공의 후손인 봉암공 인수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봉암공파 효자정문 옆에는 수령이 300년이 넘은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다.
▲ 봉암공파 효자정문 옆에 300여년된 느티나무
천년의 숲길 4코스 중에 오늘은 비가 내리는 관계로 천년비손길의 일부분인
송악저수지의 수변 산책길은 왕복 약 2시간 소요되었다.
위글은 기분좋은 아산이 좋아 (http://blog.naver.com/asanstory/184816490) 게재되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