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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농민속으로... 농민과 함께"

예산군 농민회 영농발대식

2013.03.06(수) 09:14:48 | 도희 (이메일주소:ass1379@hanmail.net
               	ass1379@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quot농민속으로농민과함께quot 1

 

농민회 발대식에 앞서 이웃들과 서로 친교의 시간을 나눕니다.

quot농민속으로농민과함께quot 2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그리고 농민회와 농업에 공헌한 농업인에게 상장전달식이 있습니다.
 

 

quot농민속으로농민과함께quot 3
 
참석자들은 농민의 협동단결 의지를 굳게 하며 힘차게 농민가를 부릅니다.
김재용 예산군 농민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식량주권 실현을 위한 기초농산물 국가 수매제를
중심으로 한 국민 기초식량보장체계를 구축하고 농민회가 합심하여 현장에서 대안을 찾고
함께 호흡하며 나아가자고 부탁했습니다.

quot농민속으로농민과함께quot 4


 
전농 사무총장 강의에서는 기업형 농업성장보다는 가난한 농민이 골고루 잘사는 분배로
돌아가야 한다. 농업용 전기와 면세유의 인상에도 농산물 가격은 여전하다

농산물의 가격을 시장에 맡겨두는 것 보다 땀 흘려 경작한 생산자가 농산물 가격을 정하는
시대가 와야 한다.

기초 농산물 수매제에 대하여 농민이 알아야 하며 농민이 농산물가격을 정하고 민족통일을
위해 식량을 무기화 해야 한다.

식량을 수입에만 의존하지 말고 최소한 50%의 식량을 확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식량 안전위협이 올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quot농민속으로농민과함께quot 5

 


 농민회 강의를 열심히 경청하고 있는 한 농사꾼의 귀한 손을 보았습니다. 평생을 흙과 살아온 농업인의 손에 서린 애환과 노고를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

국민의 생명줄을 손에 쥐고 있는 농업인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자부심과 함께 농업인의 생존권이 보장되는 선진농업국가로 발전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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