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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3년 녹색바람의 현장 주부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2013.02.28(목) 20:34:17 | 도희 (이메일주소:ass1379@hanmail.net
               	ass1379@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13년녹색바람의현장주부블로그기자단발대식에다녀왔어요 1

 


 2013년 농촌진흥청 주부 블로그 발대식이 2월 27일 농촌진흥청 농촌 인적 자원개발 센터에서 거행되었어요. 내가 먼저 농촌 진흥청 블로그 기자를 지원했고 농촌 진흥청이 나를 선택했기 때문에 녹색 바람 혁명의 현장에서 책임감 있게 열심히 뛰겠습니다.
 
 주부 블로그기자 및 대학생 블로그 기자를 포함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 농촌진흥청 정광렬 차장님은 격려사를 통해 "진흥청과 관계된 기자님들은 모두 잘되더라." 라고 말했습니다.

제5기 농촌진흥청 주부 블로그 임명장식과 대학생 블로그 임명장 수여식도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농업전문가와 연구원들이 농업진흥청에서 270여 종류의 농업전문분야에 주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 농업기술은 논밭 생산만이 핵심이 아니고 그 외에 연관되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오늘날 과학기술의 발달로 누에고치로 뼈를 만들고 실크로 인간의 고막을 만들며 누에고치로 화장품을 생산하고 인간의 뇌를 활성화 시키는 약도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뽕나무 잎으로 누에를 키웠고 현대에는 농업에 과학기술이 만난 후 농업과 연계되는 생활 제품들이 다양해요. 한가지 작물에서 파생되는 작품들이 많아서 농촌진흥청에는 기사 소재가 무궁무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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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줌마가 가는 곳에는 못할 일이 없다."
 
이곳에 참석한 주부 블로그 기자님들은 농사전문가에 배움의 열정으로 농촌진흥청 주부 블로그 기자단의 후끈한 열기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작년에 주부블로그 우수기자상을 받은 배경주 기자님은 김천의 고지에서 건강 먹거리를 생산하는 귀농인 선배로서 귀농안내와 블로그 기자로서의 활발한 소통을 필요로 하는 백미 같은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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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내 구내식당에서 버섯탕수육, 아욱국, 얼가리 무침과 팔공산자락에서 기자님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미나리를 쌈장에 곁들어 먹을 수 있는 행운을 가졌어요.신선한 미나리의 아삭거리는 식감과 함께 봄의 향기를 가득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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