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내포신도시 시대 마침내 열렸다

도청 이사 28일 마침표…내달 2일 시무식서 개막 공식 선언

2012.12.30(일) 16:36:48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undefined

▲ 하늘에서 본 충남도청 신 청사.


충남도가 지난 28일 홍보협력관실을 끝으로 실·국별 이사 작업을 모두 마무리 하고, 내포신도시 시대를 열었다.
 
도는 지난 18일 정무부지사실과 소방안전본부를 시작으로, 9일 동안 4472㎥, 5톤 트럭 254대 분량의 물품 및 장비를 사고 없이 옮기며 80년 대전 역사에 마침표를 찍었다.
 
내포신도시 중심부에 자리 잡은 도청 신청사는 대지면적 14만㎡에 건물 연면적 10만4933㎡로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이며, 본관과 의회, 별관, 문예회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내포신도시는 총 면적 995만㎡로, 7개 공구로 나눠 조성 추진 중이며, 현재 5개 공구(643만㎡)에 대한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도는 2013년 1월 2일 오전 9시 30분 문예회관에서 시무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내포신도시 시대를 개막한다.
 
시무식에 앞서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새해 첫 날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본부장과 함께 홍성 충령사를 참배하며 내포신도시 시대 개막을 고하며 발전을 기원한다.

 

<영상보기-클릭>

 

충청남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청남도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chungnam
  • 트위터 : asd
  • 미투 : asd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