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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어촌 체험마을·명품 수산업 육성 방안 모색

안희정 지사 태안방문, 해삼가공공장·4H 회원 등과 토론

2012.09.13(목) 18:11:02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안희정 지사가 13일 태안 해삼 가공공장에서 냉동된 해삼을 살표보고 있다.

▲안희정 지사가 13일 태안 해삼 가공공장에서 냉동된 해삼을 살표보고 있다.

 

안희정 지사는 13일 태안군을 방문해 어촌체험마을 및 명품 수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젊은 농업인들의 모임인 4H회원들과 충남 농업의 미래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첫 일정으로 안면읍 소재 대야도 어촌 체험마을을 방문한 안 지사는 천상병 시인 생가를 둘러보는 등 체험 마을 추진사업을 살피고 마을대표 등 2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마을을 둘러보니 인근에 작은 섬들로 경관이 좋고 갯벌과 마을어장, 가두리 유어장 등 4계절 체험활동에 최적인 자원이 많다”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운영의 합리화를 위해 마을이 주체적으로 나서고, 행정 기관이 충분한 지원을 병행하면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어촌체험 활성화 및 농어촌 문화콘텐츠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3농혁신의 성공적인 추진 모범을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
 
대야도 마을은 충남도의 ‘2012년 농어촌 문화 콘텐츠 진흥사업’에 선정돼 마을폐교와 전통낚시배를 활용한 문화예술 만들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대화를 마친 안 지사는 어선에 올라 최근 서해안에 발생한 ‘적조’를 살피고 예찰 및 방제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소원면 모항리에 있는 해삼가공공장인 원진수산영어조합법인으로 자리를 옮긴 안 지사는 시설 및 가공 상품을 살핀 뒤 법인 및 해삼 종묘 관계자 등 20여명과 명품 수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안 지사는 “말린 해삼은 특히 중국 시장에서 반응이 좋은데, 도에서는 명품 해삼 육성을 위해 집중 지원 중”이라며 “유통구조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 “3농혁신과 연계해 2014년까지 해삼특화단지를 조성, 현재 1천만 마리인 해삼종묘 생산 능력을 5천만 마리로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원북면에서 열린 ‘4H 소통아카데미’에 참석한 안 지사는 젊은 농어업인 등 7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음악회를 함께 즐기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젊은 나이에 농어업을 결심하기까지 여러 고민과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여러분은 말 그대로 우리 충남의 소중한 희망이자 미래”라며 “쇠락해 가는 우리 농어업 농어촌 부흥운동, 그 시작을 우리 손으로 함께 해보자”고 역설했다.

다음은 도지사 현장방문 대화록이다.

어촌체험마을명품수산업육성방안모색 1

▲13일 태안군 현장방문중 안희정 지사와 진태구 군수가 황토살포를 하고 있다.



대야도 어촌체험마을 간담회 : 대야도 마을 
 
○ 도지사 인사말

오늘 방문한 대야도는, 충남 어촌체험마을을 6곳 운영한다. 농어촌 소득증대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 현황을 듣는 것이 오늘 자리의 목표이다. 큰 기업 관점으로 보면, 지역 체험마을이 돈되나 이럴 수도 있지만, 그런 산업적 관점으로 돈놓고 돈먹기 식으로 체험마을을 보는 것은 안될 것 같다. 지역발전이 꼭 공장세우고 굴뚝 세우는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이제 뭐가 발전인지 생각해야 한다. 어떤게 좋은 발전인가를 놓고 품질을 혁신하는, 사회발전의 품질을 혁신하는 때가 되지 않았나 한다.

저는 3농혁신을 도정 제1 목표로 걸고 농어업 농어촌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그런데 막다른 골목에 부닥치는 것이, 그거 돈 되냐 이런 인식이다. 돈되나 이런 식으로 볼거면 농어업 포기해야 한다. 그러나, 3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나라가 어업을 포기할 것인가, 다 사다먹고 살 수 있나? 저는 그래서 국민적 동의를 얻고 싶다. 농어업을 포기하고 다 사다먹을지, 아니면 농어업을 살리고 농어업에 대한 재정 지원을 해야 한다.

두 번째는 친환경 고품질을 해야 한다.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해야 한다. 이런 것이 3농혁신의 큰 골자이다.

오늘은 충남에서 체험마을을 잘 운영하고 있는 대야도에서 어촌체험마을, 어촌의 발전 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 나눴으면 좋겠다.

사랑방에 둘러 앉아 편하게 얘기한다 심정으로 말씀 나누자.
 
○ 김우식 어촌계장
12,3년 전에 조 과장이 군 수산과장으로 있을 때였다. 도로가 너무 흡사해서 요청했는데, 정주항으로 만들어줬다. 이 정주항이 군에서 관리하다보니 진척이 없다. 태안군 재정 열악하니 진척 없다. 여직 설계도만 나와있지 진척 없다. 만사 다 제끼고, 마을 발전을 위해 이게 꼭 필요하다. 두 번째는, 태풍에 부잠교가 박살이 났다. 군에 얘기했더니 그런데가 많아 못한다고 하더라. 이 두가지가 우리가 원하는 것이다.
 
○ 도지사
부잠교는 안그래도 군수님도 걱정하더라. 군수님, 의원님과 함께 같이 상의해서 살펴보겠다. 항만 개발은 재정 투자가 엄청나서 걱정스럽다. 충남은 내륙도시가 아니라 해양도이다. 부산, 목포는 바다가 연상되는데 충남은 아직 사람들이 바다 연상 못한다. 항만과 서해안권 개발을 위해 집중적으로 관심 가지려고 한다.

○ 김우식
항구 기반시설은 대략 다 시설됐다. 물양장만 있으면 된다. 얼마 안된다. 대략...
 
○ 도지사 : 대략 얼마 들어가는데요?(웃음)
 
○ 진태구 군수 : 부잠교는 이미 지사님이 약속하셨다. 물양장만 하면 된다. 정확히 얼마 필요한지 말씀하시라.
(2억 20억 주민들 얘기 분분)

○ 도지사
물양장, 선항장 이런 것이 어촌의 현안이다. 또, 도로문제도 있다. 종합적으로 고민해보겠다.
 
○ 주민(귀촌 후 팬션 운영)
귀촌 12,3년 됐다. 버스가 세 번 들어온다. 가족 수에 맞춰 집에 차가 세대 있다.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운영된다. 그런 인프라 문제가 있어 귀농을 어렵게 한다. 지금은 많이 개선됐는데, 10년전에는 인터넷이 안됐다. 그래서 아들이 청와대 게시판에 글 올렸더니 금방 되더라. 다른 시나 도에 비해 귀촌 지원 부족한게 아닌가 한다.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
 
○ 도지사
그런 측면이 있다. 농업기술원에 귀농귀촌대학을 개설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군에 보면 담당자 1명씩 있다. 이런 것을 정비해서 종합적인 지원센터를 만들려고 한다.
버스 문제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시군 재정 여력으로 지금 수준의 대중 교통을 유지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 실정이다.
 
○ 진태구 : 지금 대중교통에 20억 이상 들어간다. 상당히 힘겹지만, 대중교통을 폐지하면 어르신들이 바로 피해이기 때문에 유지하고 있다. 군 예산이 얼마 안된다.
 
○ 주민 : 봉고차 활용 못하나?
 
○ 도지사 : 차 규모를 줄인다고 비용이 그렇게 많이 안 줄더라. 그래서 나온 것이 간지선 버스 체계도 고민되는 것이다. 또, 어르신이나 학생들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맞춤식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그런데 이 경우엔 또, 지역 택시업계의 반발도 고려해야 한다.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 연구를 진행 중이다.
 
○ 장철호 한국어항협회 전무 : 전국 93개 마을 조성됐고 충남에 6개 있다. 평가하니 6개 마을이 모두 기초는 넘었다. 정부가 5억 들여 관광에 필요한 기초기반 시설 해줬다. 두 번째는 마을 지도자들이 탁월했다. 또, 지자체 공무원들이 열심히 지원해 기초는 닦여졌다. 근데 이 시점에서 수준 높이고 다양화 하려면, 기초 기반이 확대됐으면 좋겠다. 정부에 건의하면 주민 자력만 강조하는 실정이다. 조금 더 확대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왕 시작했으니 실제 소득수준에 도움이 되도록 업그레이드 필요하다. 교육도 현재는 리더만 하는데 더 확대해야 한다.
 
○ 주민 :(물양장 꼭 필요하다는 건의 재차)
 
○ 도지사 : 오늘 제안주신 거, 도유지 문제도 있다고 하니 들어가서 보겠다. 문화콘텐츠 사업에 교육 있죠? 확대하자. 조한중 과장님 물양장 얼마나 들까요?
 
○ 조한중 과장 : 보통 100억은 가져야 할 것이고, 여기 대야도는 5,60억 정도 들 것 같다.
(주민들 웅성 웅성.. 그렇게 많이 드나)

○도지사 : 비닐하우스 하는데 배수펌프장 민원이 있는데, 펌프 시설하고 그 정도 아닌가 생각했는데, 얘기 들어보니 그것도 120억원 정도 든다고 하더라. 물양장은 마을마다 기초 설계는 돼 있다고 하는데, 의원님들과 잘 상의해서 주민들 요구하신 것들 잘 살펴보겠다.
 
해삼 가공 어업인 간담회 : 원진수산영어조합법인 
 
○ 도지사 인사말
도정의 가장 큰 목표로 3농혁신을 하고 있다. 큰 방향은 농어업 농어촌 농어민, 1차 먹거리, 고향이라는 특성이 있고, 산업화 이후 경쟁력 없다고 방치했던 영역이었는데, 그것을 방치한 채 미래 대한민국 만들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3농혁신을 세운 것은 후미진 산업부문을 다루는 것 같지만 대한민국의 가장 시급한 분야를 충남도정이 다루고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농어업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 총력을 다해 살리자는 공감대를 얻고자 하는 것이다.

현대자동차가 전세계를 무대로 뛰고 있지만 예전 포니를 팔아주던 국민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현대자동차도 없었을 것이다. 우리 농수축산업이 친환경 고품질로 가보자, 그렇게 가기 위해 어떤 과제가 있는거냐, 그런 과제를 정리하고 있다.

원진수산조합처럼, 가공 판매 새로운 기술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이주석 대표님을 비롯한 어촌계장님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방향과 일치한다. 도에서는 수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김, 굴, 바지락, 해삼을 특화 상품으로 집중육성하자는 4대 명품전략에 따라 해삼섬이나 해삼가공시설에 대한 지원업무를 국비와 결합시켜 진행하고자 한다. 특화단지나, 양식단지 조성을 국비와 지방비 매칭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런 수산업 발전을 위한 과제를 놓고 의견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이 대표님 애로가 뭔가?
 
○ 이주석 원진수산 대표
홍보가 가장 어렵다. 처음엔 만드는게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만드는 것은 한국사람이 최고다. 그런데 판매하려니 많은 지원과 홍보가 필요한데 힘들다.
 
○ 최장열 파도리 어촌계장 : 해삼 종묘가격이 좀 더 인하해야 된다. 그리고 요즘 절도 피해가 막심하다. 길이 좋으니까 다이버와 차갖고 들어와서 다 훔쳐간다. 어민으로서는 참 어려운 일이다. 도의 종묘 지원액을 상향해야 한다. 태안이 수산업 지원이 많은 편인데도 우리도 부족함을 느끼는데 보령 서천은 더할 것이다. 또 한가지 과학적 데이터가 없어 종묘를 넣고 회수율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른다. 얼마나 절도를 당했는지 모른다는 의미이다. 도에서 모니터링을 한번 해봤으면 한다.
 
○ 박종수 종묘생산협회장
종묘값이 비싸서 못한다는 말하는데, 여기 종묘판매하는 분들 다 오셨는데, 정부에서 500만미 정도 방류하는데, 우리는 한 분이 1천만미 정도 한다. 한분은 충남에서 팔데가 없어서 경기도에 팔았다. 그리고 일부만 판매하고 나머지는 그냥 바다에 버려야 한다. 이런 부분에 대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 기술이 좋아도 시설이 낙후돼 있다.
 
○ 박송범 해삼종묘생산업자
처음엔 한국에 기술이 없어서 중국에서 해삼 소비나 기술이 들어왔다. 6년전 처음 시작했다. 그래서 중국 기술자를 데려왔다. 2년정도 하면서 기술을 습득했다. 3년 정도 중국인 없이 하다가 작년에 또 중국 기술자를 데려왔다. 이유는 종묘를 만들면 홍보도 해야 하고 하니 배양장에 있을 수 없다. 관리 못해서 중국 기술자를 쓰고 있다. 판로 문제는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종묘업자가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 정부가 해달라는 것은 안맞는 말이다. 시장논리로 가야 한다. 정부가 다 해줄 수 없다. 양식장 개발도 종묘업자가 기술개발해서, 서해안에는 축제식이라는 넓은 땅이 있다. 그런데 활용을 잘 못한다. 중국엔 축제식 한 곳 크기가 천수만 절반 정도에 달한다. 해삼 생산 조건이 우리가 더 좋은데 잘 못하고 있다. 어민들은 너무 정부만 바라본다. 이건 시장 논리에 안맞는다. 산업화가 되려면 시장논리로 가야 한다. 정부가 해주길 바라는 것은 사상누각이다.
 
○ 박종수
제가 말씀드린 요점은 해삼이 전국에 붐이 일었다. 어느쪽 하나가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 해삼 배양장 한 곳에서 생산하는 것도 소비가 안된다. 매뉴얼도 없다. 제가 싫은 소리 한마디 하겠다. 어촌계에서 해삼양식 소득으로 1억 받는다면, 종묘 지원비로 이것저것 1억원 정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가운데 기술자가 빠져 있는 것이다. 이주석 사장님 종묘 부족하다고 하는데, 생산업자들은 종묘 팔데가 없어서 버리는 실정이다.
 
○ 최장열 파도리 어촌계장 : 작년엔 정말 종묘가 없어서 못구했다.
 
○ 박송범 : 정부가 종묘 방류사업을 하는데, 그만큼 생산업자의 손해가 된다. 시장에서 천만마리 필요한데, 정부가 3백만 하고 민간이 천만 생산하면 민간의 3백만마리가 남게 돼 이게 가격 하락의 요인이 된다. 해삼산업을 도에서 정말 활성화시키려면 이걸 시장논리로 가야 하지, 지금 어민들이 다 정부만 바라보고 있다. 해삼이 나와서 어느 적정가격을 유지해야 돌아가는 거지, 그런게 형성 안되면 생산자체가 안되는 거다.
 
○ 국석환 가공유통업자
태안반도에는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 바다 속에 들어가보면 어디든 돌만 갖다 놓으면 다 양식장이 될 수 있는 지역이다. 제가 다 작업을 하며 돌아다닌다. 엄청난 보고이다. 해삼을 보면 어초보다는 투석이 효과적이다. 종묘 말씀하셨는데, 많이 할려고 할 필요 없다. 많이 넣을 생각 말고 큰놈 넣는게 더 좋다. 해삼이 비온다 뭐한다 이거 기상대보다 더 잘안다. 위험 올 것 같으면 지들이 알아서 피신한다. 그런데 작은 놈 집어넣으면 들어가보면 싹 쓸려나간다. 최소 10센티는 돼야 생존율이 70% 된다. 바다 들어가서 늘 관찰하기 때문에, 참 안타깝다.
 
○ 박송범 : 크면 좋은데, 가격 문제가 크다. 방류 사업 맨처음 시작할 때 2센티로 했고, 그 다음에 3센티로 올라갔다. 무게로 치면 지금은 1그람 이상이다. 종묘를 해보니까 0.5그람만 돼도 완전개체이다. 3~3.5센티 정도 된다. 1그람은 4.5~5센티 된다. 어쨌든 그 정도만 되도 튼튼하다. 해삼이 생각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안희정 지사가 13일 대야도 어촌체험마을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안희정 지사가 13일 대야도 마을회관에서 어촌체험마을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안희정 지사가 13일 태안 해삼 가공공장에서 해삼주를 시음하고 있다.

▲안희정 지사가 13일 태안 해삼 가공공장에서 해삼주를 시음하고 있다.
 

안희정 지사가 13일 태안 해삼 가공공장에서 해삼 어업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안희정 지사가 13일 태안 해삼 가공공장에서 해삼 어업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안희정 지사가 13일 태안 풍경리조트에서 4H회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안희정 지사가 13일 태안 풍경리조트에서 4H회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안희정 지사가 13일 태안 풍경리조트에서 4H회원과 한마음 음악회를 함께하고 있다.

▲안희정 지사가 13일 태안 풍경리조트에서 4H회원과 한마음 음악회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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