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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태풍 볼라벤의 위력앞에 애타는 농심

2012.08.28(화) 16:26:32 | 도희 (이메일주소:ass1379@hanmail.net
               	ass1379@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태풍볼라벤의위력앞에애타는농심 1

 

지금 충남 예산에서는 새벽 4시부터 시작된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심한 폭풍을 동반하며 과수농가등 일반 농가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어제만 해도 파란 사과가 주렁주렁 달렸던 사과나무에 오늘 불어온 강력한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사과나무가 바람에 휘청 거리며 풋사과를 연신 떨어 뜨리고 있다.

 

태풍볼라벤의위력앞에애타는농심 2태풍볼라벤의위력앞에애타는농심 3

 

이 애타는 농심을 누가 알까?  충남 예산은 특히 사과의 고장으로 과수에 종사하는 농가가 과반수다. 이번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과수농가의 큰 피해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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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된 느티나무도 태풍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보다.  강풍에 버티다가 옆 나무 큰 가지들을  힘없이 떨군다.
 

지금 오후 4시를 지나는 충남 예산은 사람이 밖같에 외출하기 힘들 정도록 강풍이 세차게 몰아치고 있다.

그리고 오전에 인근 식당의 함석지붕 조각이 떨어져 전선에 걸리는 바람에 2시간정도 정전사태도 있었다.

 

큰 피해없이 태풍이 지나가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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