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철 보령경찰서장 부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치안활동 강조
2011.01.11(화) |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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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철 총경(58, 사진)이 1월10일자로 보령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전재철 신임 서장은 취임 인사에서 “내적으로는 소통과 화합으로 인간미가 넘쳐흐르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내부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외적으로는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모든 업무를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시민중심ㆍ현장존중의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여 보령경찰서가 전국 최우수 경찰서로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재철 신임서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광운전자고등학교와 경기대 사회과학과를 졸업, 1981년 간부후보생 29기로 경위로 임관 후 경기청 안양경찰서를 시작으로 경기경찰국 충남 서천경찰서장, 부여경찰서장, 경기지방청 생활안전과장을 거쳐, 1월10일자로 보령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전 서장은 취미는 운동(배드민턴,족구)과 등산이며, 처 김경숙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