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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0 강경발효젓갈축제 개막

200년 전통의 젓갈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5일간 황산둔치일대에서 개최

2010.10.21(목) | 논산포커스 (이메일주소:qzwxl@naver.com
               	qzwxl@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0년 전통의 강경맛젓갈과 함께하는 2010 강경발효젓갈축제가 황산둔치에서 20일 오후 7시 개막식을 필두로 24일까지 5일간의 장정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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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강경발효젓갈축제 개막식 식전행사 모습

황산둔치 메인행사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황명선 논산시장,김종성 충남교육감, 이인제 국회의원, 송덕빈 도의원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수천여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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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논산시민발전대상 수상자에게 박수를 치며 축하해 주는 황명선 논산시장 모습

식전행사에서는 한해동안 논산을 위해 봉사한 김인규 논산발전협의회장과 이재성 백제병원장에게 논산시민대상을 황명선논산시장이 수여하였으며, 전자현악과 비보이댄스등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2010강경발효젓갈축제개막 3  
▲ 개막식 김치담그기 퍼포먼스에서 안희정충남도지사가 버무린 김치를 황명선 논산시장 입에 넣어주고 있는 모습

이번 강경발효젓갈축제에서는 여느 행사장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내빈축사를 생략하고, 안희정 충남도지사, 황명선 논산시장등 참석한 내빈 모두가 참여해 메인무대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김치담그기 포퍼먼스를펼쳐 관람객과 시민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특히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본인이 버무린 김치를 황명선 논산시장에게 주는척 하면서, 자신이 먹어 관람객들과 시민들의 폭소를 자아내는 기질을 발휘하기도 했으며, 강경젓갈로 김치를 담으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며 강경젓갈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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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 축하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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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발효젓갈축제장에 걸린 소원등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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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강경발효젓갈축제장 야경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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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강경발효젓갈축제장에는 수십만그루의 코스모스가 활짝피어 관람객들과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2010 강경발효젓갈축제는  김치담가가기, 양념젓갈 만들기, 왕새우잡기 체험, 햅쌀밥과 젓갈 시식, 공예품 만들기, 갈대숲 오솔길 걷기,젓갈장사씨름대회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열리게됩니다.

또한, 이보다 앞서  오후 3시에는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3회 충남 문화예술제가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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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회 충남 문화예술제에서 충남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하고 있는 모습

한국예총 충청남도연합회와 한국문화원연합회 충남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예술제에서는 논산문화예술회관, 논산역, 논산시 재래시장, 강경발효젓갈축제장, 탑정호생태공원,관촉사 등에서 충남 가요제,국악대공연, 봉산탈춤, 충남 국제아트쇼, 산사음악회,충남 어린이 동요제, 사진촬영대회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체험의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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