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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황금물결 GM벼 추수 행사 열려

농진청, 경북대 학생 초청 GM벼 베기 체험행사 실시

2010.10.19(화) | 이범규 (이메일주소:leebk3@rda.go.kr
               	leebk3@rda.go.kr)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10월 15일 경북대학교 환경자원응용학부 학생들을 초청해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한 경북대 GMO 격리포장에서 GM벼 추수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GMO 개발 및 안전성평가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농진청 생물안전성과 직원 및 경북대학교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농진청에서 개발한 비타민A 강화 벼(황금쌀)와 해충 저항성 Bt벼의 추수 및 탈곡을 체험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낫을 들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벼를 베고 탈곡하는 과정을 통해 모내기 후 130여일 만에 거둔 결실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전자변형 작물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전자변형 벼 베기 체험행사를 주관한 서석철 생물안전성과장은 “젊은 사람들이 체험하기 어려운 벼베기 행사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농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농업생명공학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생명공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유전자변형 작물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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