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생물안전성과, 여주 흥천면 체육대회 참석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 직원들이 9월 4일 자매마을인 경기 여주시 흥천면 다대리마을 방문하고 흥천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흥천면민의날 기념 체육대회’에 함께 참석하여 마을 주민들을 응원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진환 이장, 윤종복 지도자 등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흥천면민들의 친목과 발전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생물안전성과 직원들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촌의 현장소리를 건의할 수 있도록 제작한 현황판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마을주민들과 함께 하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생물안전성과는 다대리 마을과 함께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전개를 위한 공동협력방향을 논의하였다.
다대리 김진환 이장은 “수원에서 멀리까지 와서 마을주민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우리 마을의 발전을 위해 같이 힘써 주시니 너무 고맙다”고 하면서 농촌진흥청의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생물안전성과 서석철 과장은 “앞으로 여주 다대리 농산물의 판촉을 위해 함께 참여하고 우수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필요한 기술지원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 조현석 (031-299-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