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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꽃단장 한 도심 다리와 벽 눈길

논산시, 주요 교량과 도심 교차로에 꽃 설치

2010.07.08(목) | 논산포커스 (이메일주소:qzwxl@naver.com
               	qzwxl@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논산시내 주요 교량와 벽이 진한 분홍색 꽃으로 물들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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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의 대표적 교차로인 논산오거리 꽃벽 설치모습

지난 2006년 계백교(논산시내에서 대전방면으로 나가는 교량)를 시작으로, 2007년 충남도민체전을 준비하면서 오거리(논산중심거리), 논산대교(공주,부여방면), 마산교(연무 훈련소앞)에 만들어진 꽃다리는 외지에서 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도심 이미지를 심어줌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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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에서 대전방면으로 이어주는 계백교 꽃다리 모습

이들 교량과 벽에는 지난 6월에 식재한 분홍색 웨이브 폐츄니아가 꽃망울을 터뜨려 회색빛 콘크리트를 붉게 물들이고 있으며, 8월까지는 계속해서 꽃을 볼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거의 매일 오거리 꽃벽을 걸어다니고 있다는 대교동 거주 한혜자씨는 " 꽃들이 너무 아름답다."며 "무더위에 짜증스러운 마음과 기분 나쁜일들도 꽃들을 보면 마음이 좋아진다."며 만족해 했습니다.

한편, 이달말 만개할것으로 보이는 논산시내 꽃다리와 꽃벽에서는 모두 90만여송이의 분홍색 폐츄니아가 피어 도심를 아름답게 꾸밀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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