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논산시 가족백일장이 지난 15일 학생과 학부모 일반인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양대학교에서 열렸다.
▲ 벤치에서 앉아 글쓰기에 열중인 모녀. |
백일장에 참여한 시민들은 건양대학교 경상학관강당, 벤치등에서 글감으로 제시된 "열쇠와 약속"을 바탕으로 2시간여 동안 각자의 글솜씨를 뽐냈다.
시상식은 6월중 논산문화원에서 준비한 행사인 "시와 음악이 어루러지는 자리"에서 시상하게 되며, 장원을 차지한 시를 낭송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