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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농촌진흥청,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힘 모은다

- 무의 까치놀섬마을과 마을탐방로 환경정화 등 추진 -

2010.05.12(수) | 이범규 (이메일주소:leebk3@rda.go.kr
               	leebk3@rda.go.kr)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11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국립농업과학원 생물안전성과는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 까치놀섬마을을 방문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확산을 위한 마을탐방로 청소 및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였다.

  무의 까치놀섬마을은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와 지난해 10월 14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마을홍보, 농업기술지원, 일손돕기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고, 이날도 마을을 찾아오는 도시민들에게 농어촌의 향수를 듬뿍 느낄 수 있도록 주민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호룡곡산 산책로 및 하나개해수욕장 인근의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농어촌만들기를 몸소 실천하였다.

  아울러 일손부족으로 농작업이 어려운 농가의 땅콩심기를 통한 일손돕기를 추진하는 한편 주민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농촌현장 규제개혁방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푸른농촌 희망찾기 농업녹색기술 홍보 및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지도를 실시하는 등 주민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일조하였다.

  생물안전성과 권순종 농업연구관은 ‘깨끗한 환경과 전통문화가 조화된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하여 농진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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