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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힘 모은다

- 농촌진흥청, 여주군 다대리와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추진 -

2010.04.29(목) | 이범규 (이메일주소:leebk3@rda.go.kr
               	leebk3@rda.go.kr)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4월 27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국립농업과학원 생물안전성과는 여주군 홍천면 다대리와의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확산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중인 농산물직거래 금요장터 참여, 토종종자 기증 캠페인, 화훼농가 병방제 협의 등 여러 가지 협력사업을 수행하였다.

  여주군 홍천면 다대리는 농촌진흥청과 약 4년전부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마을 애로사항 청취, 일손돕기 등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마을을 찾아오는 소비자들에게 농촌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마을주민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마을회관 및 다대리 주변의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농촌만들기를 몸소 실천하였다.

  여주군 다대리 김진환 이장과 윤종복 지도자 등은 주민들과 합심하여 푸른농촌 희망찾기 실천과제인 ‘안전농산물 생산 및 판매, 깨끗한 농촌만들기, 농업인의식 선진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김진환 마을이장은 ‘깨끗한 환경과 전통문화가 조화된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하여 다대리가 앞장서서 실천할 것’이라며 주민과 마을을 찾아오는 소비자에게도 널리 홍보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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