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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논산 양촌에서 나무심기 행사 열려

5ha 임야에 편백나무 7000여그루 심어

2010.04.06(화) | 논산포커스 (이메일주소:qzwxl@naver.com
               	qzwxl@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와 논산시는 제 65회 식목일을 맞아  논산시 양촌면 산직리 산13-1번지 호남고속도로 연접지역서   4월5일 10시 부터 충남도와 논산시 공무원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년생 편백나무 7천여 그루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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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백나무 심는 모습

나무심기에 앞서 충남도 산림자원계장의 나무 심는 방법 교육이 있었으며, 각자 맞은 구역을 배정받아 정성껏 나무를 심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 어린이 4명이 참여해, 나무에 대해 이모저모를 물어보며, 열띤 취재를 벌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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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으로 열띤 취재활동을 벌였다

나무심기 행사장에서는 우리 국민이 좋아하는 나무 편백나무, 두릅나무등10선이 선보였으며, 나무식재후에는 감나무를 비롯해서 매실나무, 자두나무등의 묘목을 행사 참여자에게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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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목일 행사 시작전 간단한 기념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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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심는 방법에 대해 충남도 산림자원계장이 설명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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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배정받은 구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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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백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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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심기에 참여한 충남도와 논산시 공무원들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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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심기 행사장 전경

 논산시 산림부서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심은 나무를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시민 모두가 심은 나무에 대하여 항상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아울러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에도 시민들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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