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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물과 새 소리, 바위가 어우러진 대둔산 수락계곡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에 사철 발길 이어져

2010.03.19(금) | 논산포커스 (이메일주소:qzwxl@naver.com
               	qzwxl@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대둔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우며 기암등의 웅장한 형태는 옛부터 시인 묵객의 절찬을 받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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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둔산 수락계곡 303계단 정상 쉼터에서 바라본 풍광

대둔산은 논산시 벌곡면과 금산군, 전북 완주군에 걸쳐 위치하고 있으며, 각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특히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에서 방향에서 올라가는 일명 수락계곡은 선녀폭포, 수락폭포, 303계단, 낙조대로 이어지며  다양한 볼거리와 비경을 볼수 있습니다.

1km과 되는 깍아지른 절벽과 저녁햇살에 비쳐지는 기암괴석의 절경은 한폭의 산수화로 대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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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계곡을 가기위한 입구로 우측으로는 지압로를 만들어져 있습니다. 산행 시작과 함께 물소리와 새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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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km가 이어지는 수락계곡의 물은 거울보다도 더 투명하고 맑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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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계곡 선녀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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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계곡 꼬깔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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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고 투명한 대둔산 수락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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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계곡에서는 시원한 물줄기와 새소리가 어우러지는 산행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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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기암괴석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수락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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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계곡에 바위에 매달려 있는 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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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계곡의 통제구간으로 낙석의 위험으로 202계단은 사용하지 않고 대신 좌측으로 우회 303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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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3계단을 오르면서도 곳곳에서 기암괴석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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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나무와 기암괴석을 최대한 살려 만들어 놓은 303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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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3계단에서 바라본 다람쥐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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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계곡 또 하나의 명물이 될 수락계곡 구름다리

지금은 낙석의 위험으로 협곡을 오르는 202계단은 통제되어 있지만, 우회해서 만들어 놓은 303계단은 산행을 처음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오르며 기암괴석과 계곡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계단중간중간에 있는 나무는 훼손하지 않은채 보존하고 있으며, 정상부에는 쉼터가 있어 땀을 식혀 갈수 있습니다.

303계단 근처에 조성되고 있는 구름다리는 교량공사는 이미 마친상태이고, 주변 등산로 개설만을 남겨놓아 수락계곡의 또하나의 명물로 자리잡을것으로 기대대고 있습니다.

대둔산 수락계곡에서는 봄철에는 진달래,철쭉과 엽록의 물결, 여름철에는 폭포가 만들어 내는 운무, 가을철은  불타는 단풍, 겨울철에는 괴암괴석에서 피어난 눈꽃과 자연이 만들어낸 가지각색의 고드름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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