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회 논산시연합회는 논산시 지산동에 자리잡은 농업경영인 회관 1층에서 1,200여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품목을 중심으로 농.특산품 건강식품 홍보 판매장을 열고 판매에 나섰다.

▲ 농,특산품 판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곳 판매장에서는 예스민 쌀, 내고향 참기름, 복분자, 감와인, 양촌곳감, 강경젓갈등 논산시 관내의 우수한 농산품 및 가공식품을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판매촉진을 함으로써 논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특히 설날을 앞두고 10-50% 할인행사까지 실시하고 있어 저렴하게 우리농산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한번쯤 들러 볼만 하다.

▲ 논산의 대표브렌드 예스민

▲ 자연풍으로 건조한 양촌곳감

▲ 향과 맛이 좋은 감와인

▲ 복숭아씨와 편백나무 베개

▲ 강경젓갈과 전통된장

▲ 한과세트

▲ 참기름과 들기름

▲ 복분자

개점한지 얼마되지 않아 한사한 편이지만, 점차 입소문을 타고 있어 현재 70여가지의 농.특산품에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농특산품 판매장 석태호 대표는 저도 농민의 한사람으로 제가 생산한 제품도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논산시 브랜드인 '예스민'의 인지도를 높여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를 배가시키고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판매장을 개설했다."고 말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질좋은 내고향 농 특산품 구매할수 있는곳이라며,  판매장을 찾아주는 것 만으로도 내고향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업인들의 사기 진작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아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곳 수익금중의 일부는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기부도 할 예정이다.

▲ 농,특산품 홍보 판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