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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논산 노성산 중턱에 지압로 갖춘 황토길 조성

2009.11.21(토) | 논산포커스 (이메일주소:qzwxl@naver.com
               	qzwxl@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노성산은 해발 348m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으로 논산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중에 하나이다.  최근에 이 산 중턱에 황토·지압로가 개설 되어 시민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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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토지압로에는 각종 운동기구가 함께 만들어져 운동 효과를 배가 시키고 있다
지난 9월에 시작된 황토, 지압로 개설공사는 소나무 숲사이로 만들어져 있는데 자연상태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만들어져 있다.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황토를 천연물질과 결합한 이 황토지압로는, 총 길이 300m여 미터로 황토길 옆에는 논산시 앰블런과 아름다운 문양이 새겨진 돌을 박아 넣은 지압로가 있고, 지압로 옆으로는 벤치와 각종 운동기구를 만들어 놓아 시민들이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또한 황토, 지압로 중간부분에는 노성면 와 논산시를 조망할 수 있는 정자와 데크시설을 만들어 놓아 시민들이 심신단련과 더불어 쉼터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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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토지압로 데크에서 바라본 노성면일대와 논산시내전경

매일같이 노성산에서 운동을 한다는 논산시 반월동 거주 김양수(52)씨는 " 이런 황토, 지압로가 만들어져 반가워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운동화를 벗고 지압로를 걸어 보았는데 아주 좋았다." 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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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토지압로가 있는 노성산 입구에 위치한 윤증고택의 모습으로 고택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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