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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학교운동장 조성 종합계획 마련

연차적으로 학교구성원이 원하는 운동장으로 교체

2011.11.01(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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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교과부의 다양한 학교운동장 조성사업과 학교체육시설 현대화사업 등으로 추진한 모든 운동장에 대해 종합 재검토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일 밝혔다.

친환경 소재로 알려진 감람석 운동장에서 석면이 함유되었고 인조잔디에 대해서도 여전히 유해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강화를 최우선하는 종합계획을 마련해 주목 받고 있다.

그동안 교과부의 ‘다양한 학교운동장 사업’과 문화부의 ‘생활체육시설’로 지원된 학교운동장 중에 내구연한이 임박해 교체가 시급한 인조잔디 운동장에 대해 연차적으로 학교구성원이 원하는 형태의 운동장으로 교체 작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흙(마사토)운동장에도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해 흙운동장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먼지날림 현상을 보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2010년까지 107개교의 천연잔디,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했다. 올해에도 21개의 다양한 형태의 운동장이 조성되고 있으며 예년과 다르게 마사토운동장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흙운동장의 단점인 먼지날림, 잡초와 배수 문제만 해결하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반영구적이면서 환경 친화적인 운동장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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