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교육사회

미래 설계하는 '진로캠프' 운영

24일 천안신방중에서 40여명 대상

2011.09.25(일)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4일 오전 9시 천안신방중에서 40여명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진로캠프는 진로 탐색을 통해 자신의 진로설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강사들은 올해 처음 학교에 배치된 진로진학상담교사 10명으로 구성되었다.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진로진학상담교사 연구회(회장 정대옥, 금산고 교사)가 주관해 실시한 이번 캠프는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나의 이해'와 진로탐색을 통해 자신에 맞는 직업을 탐구했다. 오후에는 진로상담관, 진학상담관, 자기주도학습관, 심리검사관의 4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상담교사들이 전문적인 진로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캠프에는 진로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진로진학상담교사와 진로교육에 관심이 있는 50여명의 교사들이 참관했다. 캠프 후에는 프로그램에 대한 깊이 있는 협의가 이뤄졌다. 앞으로 전면 실시되는 주5일제수업에 대비해 희망하는 학교는 직접 찾아가서 캠프를 진행해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이 나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진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진로설계능력 향상을 통해 인생을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