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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QR코드'로 스마트한 충남교육 선보여

스마트폰으로 필요한 학교정보 바로 탐색

2011.09.23(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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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4일 교과부 주최 ‘2011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이하 박람회, 22-25일 일산 킨텍스)’에 도내 11개 학교가 참가해 관람객에게 앞서가는 충남교육의 우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서 도교육청은 우수자료 전시뿐만 아니라 교육수요자들이 더 쉽고 빠르게 자료를 공유, 서비스 하도록 'QR코드 액자'를 제작해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충남 학교의 QR코드를 인식시키면 바로 학교 홈페이지로 연결되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박람회 참가 시도교육청 중에서 최초로 시도했다. 이후 전국 시도교육청에 보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개막식 날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주호 장관이 아산 신창중(교장 윤경희) 부스를 방문해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소개를 받고 교직원을 격려했다. 신창중은 '休·智·通, 창의·인성교육으로 드림하이킥 !'을 주제로 참가해 무학년 진로연계동아리 운영, 융합형활동, 특기적성계발 활동으로 나눔과 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창의·인성능력을 계발하는 등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서천 한산초는 '1080 행복공감 콘서트'를 주제로 홍보 공연을 했다. 10대부터 80대까지 학생과 학부모가 하나되어 사물놀이와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23일에는 천안새샘중의 '정오의 음악회'와 신창중의 관악 합주공연이 이어져 학생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김종성 교육감은 "박람회를 통해 앞서가는 충남교육의 저력을 확인하고, 스마트한 충남교육의 우수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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