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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성주산자연휴양림 여름손님맞이 ‘완료’

시설보완 등 조기완료,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2010.06.04(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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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성주산자연휴양림이 올해 여름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성주산휴양림 정비사업 조기발주를 통해 여름철 성수기전 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피서객들에게 아름다운 산림휴양 공간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휴양림은 산림경영모델숲으로 선정돼 지난해부터 매년 1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등산로에 색동옷을 입히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산수유 편백나무 등 웰빙조림에 이어 올해 층층나무, 고로쇠나무, 단풍나무 등을 보완해 성주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다.

또 가족단위 휴양객들이 언제든지 편안한 휴양을 누릴 수 있도록 휴양림 숙박시설 17동에 대해 인터폰을 설치하고, 취사장 보수, 오인스테인칠, 데크방부목깔기, 난방시설 등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이달 중에는 물놀이장 도색작업을 완료해 쾌적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이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구역면적이 총 500ha에 달하며 지난 92년부터 휴양지로 조성되면서 산림해설판과 수목표찰, 야생화 식재, 시비공원 등의 교육시설과 숲속의집, 휴양관, 야영장, 전망대, 산책로, 물놀이장, 전망대 등 편익시설, 그리고 샤워장과 취사장, 공중화장실 등의 위생·체육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보령시는 성주산자연휴양림이 최상의 산림휴양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친절한 피서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보완조성으로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성주산자연휴양림에 다녀간 이용객은 모두 7만여 명으로 입장료와 시설사용료 등 총 1억7800여만원의 세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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