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교육사회

부여전자고 졸업생 박영부, ‘이매진컴 2009대회’ 1위

2009.07.08(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

부여전자고등학교(교장 윤선규) 2002년 졸업생 박영부(인하대 재학)는 지난 7월 3일부터 8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이매진컵 2009 대회’에서 임베디드 개발 부문에 와프리(Wafree)라는 팀으로 참가하여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주최한 전세계 학생들의 IT 올림픽인 이매진컵 대회에는 전세계 학생 31만여 명이 참가하여 예선을 펼쳤고, 본선에서는 69개국 43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매진컵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003년부터 전세계 16세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로, 매년 시의성 있는 공익적 과제를 선정,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두고 전 세계 학생들의 창의력 대결을 펼치는 행사이다. 올 해 대회는 UN이 지정한 밀레니엄 개발과제를 토대로 만들어진 󰡐기술이 우리가 직면한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 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와프리팀의 시스템은 사슴벌레 사육을 위한 환경시스템이다. 아프리카 주민들 스스로 식량을 해결할 근본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모색된 이 시스템은 사슴벌레를 사육하여 식용으로 사용하자는 것이다. 사슴벌레는 지금도 아프리카 지역의 유용한 식량이지만 사육하기가 힘들어서 농장을 만들기 어려웠는데 와프리팀이 그 난제들을 해결했다.

학교운영위원장 송복섭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에도 제3회 정보꿈나무축제에 금상을 수상하여 충남대표 선수가 되어 출전하더니, 기어이 세계적인 IT 올림픽인 이매진 대회에서도 1위에 입상하여 장하다.”며 입상학생을 격려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