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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공주·부여지구 '세계유산' 되나

문화재청, 아산 외암마을 등과 잠정목록 등재 최종 확정

2009.06.09(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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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송산리고분군. /문화재청 제공
충남 공주·부여 역사유적지구와 아산 외암마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다.

문화재청은 9일 공주·부여 역사유적지구 등 7건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인 창녕 우포늪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신규 등재키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이 되기 위한 예비목록으로 세계유산적 가치가 있는 유산들을 목록화해 향후 연구와 자료 축적을 통해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보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세계유산으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최소 1년 전 잠정목록으로 등재돼야 자격이 부여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해당 유산에 대한 잠정목록 신청서를 작성해 유네스코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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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외암마을.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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