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기업 친화적 세무조사’ 연찬회 개최
경기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하여
2009.03.26(목)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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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도움을 주는 세무조사 시책추진을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는 안면도에 세무조사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주요내용으로 ▲조사기간 단축(2~3일 → 1일) ▲방문조사를 지양하고「서면조사」확대(전년도 70% → 80%) ▲「과학적인 조사기법」도입(법인 이력관리를 위한 DB구축) ▲「시스템 세무조사」실시(지방세 정보시스템 활용) ▲제출서류 최소화 등 기업에 대한 납세 편의시책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도는 지난 2월에 신설 및 도내 우수기업에 대해 3년간 세무조사 면제와 세무조사 대상기업 20% 축소 등 기업 친화적 세무조사 계획을 발표 한 바 있다.
충남도는 “앞으로 기업 친화적이고 과학적인 세무조사를 위해 시책개발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는 한편,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방법 등 납세자 위주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업무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