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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짜릿한 손 맛 느껴요’

2023.05.17(수) 08:10:1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광어 맨손 잡기 체험 모습.

▲ 광어 맨손 잡기 체험 모습.



마량진항 일원서 5월 28일까지
광어 맨손 잡기 및 낚시 체험 등


‘제17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5월 13일 개최됐다. 축제는 28일까지 서천군 마량진항 일원에서 진행된다. 

5월 중·하순 서천의 앞바다에서는 자연산 광어와 도미 잡이가 한창이다. 성질 급한 자연산 광어는 운송 과정에서 신선도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도시민을 포구로 초대하여 자연산 광어로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에서는 광어·도미 요리 부스와 활어 판매장이 운영되며 광어 맨손 잡기와 낚시 체험·보물찾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신선한 광어를 1㎏당 4만2000원에 회와 매운탕으로 즐길 수 있으며, 광어·도미 활어 판매장에서는 1㎏당 2만2000원에 회를 진공 포장해 판매한다.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광어 맨손 잡기 체험은 주말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회당 선착순 70명, 광어 낚시 체험은 주말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회당 선착순 10명이 참여 가능하며, 체험비는 각각 1만 5천원이다.

이외에도 체험 시간에 맞춰 ‘어부아저씨의 내맘 대로 깜짝 경매’가 진행되며, 성경전래지 기념공원에서는 광어 보물찾기가 펼쳐진다.

강구영 위원장은 “예년에 비해 광어 맨손 잡기 및 낚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 횟수 및 참여 인원수 등을 늘려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연산 광어·도미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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