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 영화 단체관람
삼성반도체 백혈병피해자 실화를 다룬 영화
2014.02.12(수) 20:06:56 | 논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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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0110@korea.kr)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에서는 지난 9일(일) 삼성반도체 백혈병 피해자를 소재로 만들어진 시사영화 <또 하나의 약속(원제: 또 하나의 가족)> 단체관람 이벤트를 실시했다.
<또 하나의 약속>은 대기업 삼성을 고발하는 영화라는 이유로 제작단계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시민들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모금하여(제작두레) 제작비를 초과달성하고, 관람예매율 1위에 출연 배우들이 출연료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화제를 낳고 있으며, 지난해 제18회 부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