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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정주의욕 고취

25억6천만원 들여 주택개량 41동·빈집정비 23동 등 정비사업 추진

2014.02.12(수) 15:06:10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천안시 동남구가 낙후된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낡고 불량한 농촌주택 개량과 빈집철거 등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
 
구는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정주의욕을 고취시키고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5억6000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은 △농촌주택개량사업 41동 △농촌 빈집정비사업 23동으로 나누어 추진하게 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1동당 6000만원까지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거 전용면적 150㎡이하 신축 등 가능하며,
 
부분개량은 증축 개축 대수선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3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고 있는 불량주택을 철거하고 정비하는 ‘빈집 정비 사업’은 1동당 200만원 범위내에서 보조한다.
 
구청 관계자는 “올해도 농촌지역 주택개량사업과 빈집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촌지역의 주거문화를 향상시키고 ‘돌아오는 농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그동안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주택개량 184동, 빈집정비 129동의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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