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장애인 자립 돕는 바리스타 실습장 열어

23일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카페 “여하정” 개소

2013.12.24(화) 13:38:43 | 홍성군청 (이메일주소:cookiezzzz@korea.kr
               	cookiezzzz@korea.kr)

  홍성군에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바리스타 실습장 겸 카페가 문을 열었다.

  홍성군은 23일 오후 1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장애인단체 관계자, 군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 장애인바리스타실습장 겸 카페 “여하정”의 문을 열었다.

  이날 문을 연 “여하정”은 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내 부모대기실 등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해 만들었으며, 앞으로 장애인의 제한된 취업문턱을 낮추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바리스타 실습장 겸 복지관을 방문하는 이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부터 장애인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혜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계열 음료경영전공학과와 MOU를 체결하고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해 왔다.

  현재까지 7명이 수료한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은 그 중 3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현재 충남도청사 내 희망카페에 취업을 하는 등 지역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카페 여하정이 지역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직업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홍성군청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